▲왼쪽으로부터 박주부 한국석조각협회 이사장, 가운데가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그 다음이 성신여대 미술대학 조소과 김성복 교수다. 김 교수도 이날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주부(웅천읍) (사)한국석조각협회 이사장이 지난 18일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박주부씨는 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오는 8월5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심사위원을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며 운영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보령시 웅천읍 이어니재에서 ‘조각하는 사람들’이란 작업장을 운영하면서 석조각 예술진흥에 힘쓰고 있는 조각가 박주부씨는 개인전 9회(서울·부산·안산·뉴욕),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안산 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 '한국-루마니아' 국제미술교류전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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