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노랑상사화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19/08/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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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노랑상사화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19/08/18 [08:00]


 

(이용) 상사화류는 꽃꽂이용으로 쓰일 때 대부분 주재료로 쓰인다. 꽃이 워낙 크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상사화류는 Lycoris속 식물인데 리코리스는 요즘 개량된 원예종도 종종 나온다.

 

(기르기) 상사화류는 씨앗이 잘 맺히지 않아 종자번식은 어렵다. 화단에서 일년에 2-3배 불어난다. 알뿌리를 통해 늘려갈 때는 자구를 떼어 6월경에 정식하여 3-4년간 계속 키웠다가 다시 자구를 떼어 늘려간다.

 

(자생지)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사화, 꽃무릇은 원래 중국이 원산이다. 우리나라 자생종은 백양꽃(한국 특산종)이나 개상사화, 진노랑상사화 등이다. 국내 어느 대학에서 우리 자생종과 외국종들을 교배하여 새 품종을 육성 발표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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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8 [08:00]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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