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무궁화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19/08/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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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무궁화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19/08/18 [08:08]


 

(이용) 화단 및 정원용으로 가장 널리 쓰인다. 식물원이나 공원에 군락으로 모아심기도 한다. 키가 2-5m까지 자라며,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는데 아침에는 색이 옅지만 낮으로 가면서 진해져 빨간색에 가까운 분홍색으로 된다.

 

(기르기) 웬만한 추위에는 잘 견디기 때문에 중부 이남지역에서는 어디든 월동이 가능하다. 물 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대체로 잘 자란다.

 

(자생지) Hibiscus는 이집트의 hibis신과 그리스어의 isco(같다)라는 뜻의 합성어로써 신에게 바치는 꽃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이 속에 속하는 식물들은 지구상에 약 250종이 분포하고 있는데 일년생 초본류부터 목본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우리나라에도 4종이 자생하는데, 뿌리에 점액질이 많아 종이 만들 때 재료로 쓰는 '닥풀', 제주에 자생하며 관상용으로 꽃이 예쁜 '황근', 나라꽃인 '무궁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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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8 [08:08]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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