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은 5일 제13호 태풍 링링의 서해안 북상 예보에 따라 주요 시설물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에 점검 대상은 ▲대천항과 오천항, 무창포항 등 항만시설 ▲웅천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사업장 ▲남포 간척지 및 사현포도 마을 등 대규모 농경지 ▲대천1지구 우수 저류시설 및 배수펌프장 등 수방대책 시설 ▲대천해수욕장 및 대천천 하상주차장 등 10개소이다.
한편 보령시는 이에 앞서 5일 오전 태풍 링링 관련 부서별 사전점검 및 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재난상황관리 등 13개반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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