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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미술관, 조각가 라인철 개인展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19/10/08 [10:00]

 

석조각 예술가 라인철씨가  모산조형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웅천읍 출신인 라인철 작가는 유년시절 돌 작업장에서 나오는 돌먼지가 신기루처럼 보였고, 버려지는 돌조각들과 사라지는 자연에 대해 자신을 투영해 ‘버려진 것들로 부터의 유희’라는 주제로 작업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검은 박스 안에 아직 깨어나지 않은 애벌레를 배치한 형태로 애벌레라는 자연물을 의인화함으로써 인간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긴장감을 주는 검은 박스는 인간의 단조로운 경계를 상징하며, 복합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애벌레들의 군상은 아직 깨어나지 않은 잠재적인 우리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작가의 작업은 자연에서 본인을 만나고, 다시 내면에서 자연을 만나는 곳에서 시작되는데, 관객은 작가가 자연에서 찾아낸 오브제로 풀어낸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모산조형미술관은 보령 개화예술공원 내 위치해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1일부터 3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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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8 [10:00]  최종편집: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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