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초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0/01/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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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초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0/01/19 [06:46]

 

 

 

 

(이용) 제주와 남부지역에서는 정원이나 화단에서, 그 밖의 지역에서는 실내정원에 심거나 화분에 심어 관엽으로 이용한다. 정원에 심어 놓으면 한여름에 무척 보기 좋다.

 

(기르기) 파초류는 야자처럼 흡지(根莖)로 번식하는 것이 보통이며 남부지역에서는 노지월동이 가능하다. 꽃은 여름에 피는데 잎속에서 꽃대가 자라나오며 잎처럼 생긴 포안에 15개정도의 꽃이 바나나처럼 두 줄로 달리며 꽃이 핀 뒤 이 포는 떨어진다. 온실에서 분화용으로 기를 때는 분화용토가 좋아야 하며, 충분한 광선이 필요하지만 한 여름에는 어느 정도 차광이 필요하다. 봄부터 여름까지는 물을 자주 줘야 하며 한 달에 한번씩 액비를 공급한다. 겨울동안에도 습기를 충분히 있어야한다.

 

(자생지) 파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지구상에 약 40종이 분포하는 상록성으로 인도 북동부, 방글라데시, 아시아 남동부, 일본, 호주 북부지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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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9 [06:46]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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