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서산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초아의 봉사대상은 국제로타리클럽 3620지구와 대전MBC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헌신한 봉사자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나눔의 아름다움과 행복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보령시민들을 대신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먼저 살피는 정책, 시민 누구나 봉사자가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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