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금계국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0/07/0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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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금계국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0/07/05 [06:53]

 

 

 

 

 

(이용) 도로변 관상용으로 많이 쓰인다. 꽃이 노란색으로 6∼8월에 피는데 키는 심겨진 곳의 환경에 따라 30cm부터 100cm까지 자라며 줄기가 곧추 선다. 화단용으로 주로 이용되지만 키가 큰 것들은 절화용으로도 쓰이며, 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밀원식물로도 이용된다.

 

 

(기르기) 씨앗으로 잘 번식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초가을에 잘 여문 씨앗들을 받아 바로 뿌리거나 냉장고에 두었다 봄에 뿌린다. 개체에 따라 꽃이 빈약하게 핀 것들은 줄기 밑 부분이 목질화되면서 여러해살이처럼 자라기도 한다. 꽃모양이나 꽃수는 당년에 핀 것들이 보기도 좋고 많이 핀다. 일반 가정의 화단에 심을때는 봄이나 가을에 피는 다른 일년초들과 잘 섞어서 뿌리면 일년내내 화단에서 꽃을 관상할 수 있다.

 

  (자생지) 원래 고향은 북아메리카 남부지역에서 중앙아메리카 지역으로 자생지에 80∼100종 정도가 분포하고 있다. 금계국과 비슷한 것으로 꽃이 더 큰 큰금계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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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5 [06:53]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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