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나스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1/01/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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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나스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1/01/10 [08:19]

 

 

 

 

(이 용) 자생지에서는 상당히 큰 식물이며 많은 원예종들이 개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형 분화용으로서 온실 등 실내 관엽식물로 애용되고 있다. 꽃이 장기간 피어 있을 뿐만 아니라 혁질의 광택 잎이 보기가 좋아 거실이나 사무실 주변의 장식용으로도 좋다.

 

(기르기) 아나나스는 종류가 많고 좋아하는 환경도 다양하지만 대부분 약간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하지만 잎이 단단한 종류는 광선을 충분히 쪼여줘야 고유의 잎색이 나온다. 겨울동안에는 물을 적게 주는 것이 좋으며, 온도는 최저 5∼6℃에서도 버틸 수 있다. 아나나스류는 한번 꽃이 핀 포기에서는 다시 꽃을 피우지 않는다. 뿌리부근에서 나오는 새 포기를 길러야하며 새 포기는 일 년 정도 지나면 다시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자생지) 파인애플과에 속하며 남미가 고향인 열대식물로써 상록성이다. 자생지에는 5∼6종의 원종이 분포하는데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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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0 [08:19]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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