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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공군사격장-갓배마을' 실타래 푼다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21/01/29 [09:10]

 

 

보령시는 28일 중회의실에서 ‘보령공군대천사격장 주변지역 발전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보령시 각 실과장 등 간부들과 정남수 공주대 교수 등 전문가, 문수환 민관군상생협의회 위원 등 주민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현재까지 사격장 운영으로 고통 받은 주변지역 주민들의 양보와 민-군 상호 이해・소통으로 지난해 11월 체결한 ‘보령공군대천사격장 주변지역 상생협력에 관한 합의’에 근거해 착수한 연구로, 오랜 시간 쌓여온 갈등을 푸는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보령시와 해양수산부, 농수산검역본부 등에서 환경조사와 주민건강 영향조사 등 많은 용역을 추진해 왔으나 상생을 위한 구체적이고 장기적, 종합적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인프라 구축, 공동체 육성 방안 등 사격장 운영으로 잃어버렸던 주변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찾아주기 위한 지원 사업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용역에 앞서 보령시는 그간 여러 가지 법적 제약으로 어려웠던 주변 토지분할을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등 다각적 방법으로 풀어나가 올 상반기면 현 거주지의 토지 구입 등 갓배마을 주민들은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용역기간 동안 끊임없는 주민과의 소통과 정보공개를 통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방안들의 면밀한 타당성 분석을 통해 충실한 연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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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29 [09:10]  최종편집: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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