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1/04/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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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1/04/10 [07:53]

 

 

 

 

(이 용) 햇볕이 잘 드는 정원이나 공원의 관상수로 좋고, 가지를 잘라 꽃꽂이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털 코트를 입은 듯한 꽃봉오리는 한방에서는 빠지지 않는 감기약의 재료이다. 화단이나 조경용으로 봄에 피는 대표적인 화목류로써 꽃이 피기전의 봉오리 상태, 꽃이 지고난 뒤의 모습도 좋으며 잎도 크고 아름답다.

 

(기르기) 양지바르고 너무 습하지 않은 곳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고 생장속도도 빠르며 공해에도 어느 정도 적응하는 식물이다. 번식은 씨앗으로 하거나 3-4월에 묵은 가지를 잘라 번식한다.

 

(자생지)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이다. 우리나라에서 목련이라 함은 제주가 자생지인 목련과 북한의 국화인 함박꽃나무(산목련)가 있다. 중부 이남지역의 화단, 공원 및 도로변에 흔히 심겨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자생목련이 아니라 중국에서 들여온 백목련이나 자목련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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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10 [07:53]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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