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세아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3/01/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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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세아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3/01/14 [10:18]


 

(이 용) 꽃을 보기 힘든 추운 계절에 실내 분위기를 싱그럽게 해주니 겨울동안의 관상용으로 매우 우수한 식물이다. 실내에서 반 그늘진 곳에도 잘 어울리는 식물이다.

 

(기르기) 브리세아는 특히 광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 4시간 이상은 햇볕을 쪼여줘야 한다. 광이 부족하면 웃자라고 잎의 무늬가 약해지며 꽃이 잘 안 피기도 한다. 아열대 원산이라 12℃이상은 되어야 하며 19-27℃정도가 생육적온이다. 꽃이 지면서 모주가 죽을 때 옆에서 흡지들이 나오는데 이걸 떼어 번식한다. 습기가 많은 것을 싫어하므로 약간 건조한 듯 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자생지) 세계적으로 약 5~6종 정도가 남아메리카 고원지대에 분포하고 있는 종으로, 다른 식물들에 비해 비교적 소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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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14 [10:18]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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