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국도 위험도로 개선사업 국비 확보

보령인터넷뉴스 | 기사입력 2023/01/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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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도 위험도로 개선사업 국비 확보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23/01/16 [08:36]

 

 

보령시는 16일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보령지역 위험도로 1개소, 병목지점 8개소 등 총 9개소에 국비 220억 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병목 및 위험도로 구간을 정비해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국가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시청에서 성주터널 방면에 도로 기하구조가 불합리한 명천교차로 개선사업 70억 원을 포함해 ▲주산면 국도21호선 선형개량 40억 원 ▲옥서교차로 개선사업 35억 원 ▲죽정교차로 개선사업 35억 원 ▲성주면 성주지구, 개화지구 개선사업 18억 원 ▲웅천읍 대창리, 천북면 장은리, 오천면 원산도리 회전교차로 설치 22억 원이다.

 

사업추진은 5년간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 반영을 위해 국회, 국토부 등 관계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건의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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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16 [08:36]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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