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직원화합대회 농촌일손돕기로 전환

전연수기자 | 기사입력 2012/10/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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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직원화합대회 농촌일손돕기로 전환
 
전연수기자   기사입력  2012/10/24 [10:45]
보령시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시는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내달 15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가을철 직원화합대회를 대신해 각 부서별로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미 지난 18일 웅천읍직원이 고구마 캐기를 실시했으며 ▲19일 오천면, 고춧대 제거 ▲23일 미산면ㆍ산림공원과, 두릅대 제거 ▲23일 주산면은 고춧대를 제거했다.  24일에는 주포면과 문화공보실 직원들이 주포면 연지리 농가를 방문, 고구마 캐기 일손을 지원했다.

한편 농촌 일손돕기는 내달 15일까지 계속하며, 시 농정과 및 읍면동, 농업기술센터, 농협에서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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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24 [10:45]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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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아요 2012/10/25 [09:35] 수정 | 삭제
  • 공무에 심신이 피곤할텐데 휴일을 반납하고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니 칭찬할 일이로고 농촌은 노령화에 인구감소에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에 일손을 보탯다니 고마울따름이다 공직은 자고로 그래야 되느니라 시민의 어려움을 헤아려 봉사해야하지요 일회성이 아닌 상시화했으면 더욱 귀감이 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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