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 허필호' 도예작가 개인전

박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3/04/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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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 허필호' 도예작가 개인전
 
박종철기자   기사입력  2013/04/08 [10:55]
'석천 허필호' 도예작가가 개화예술공원(대표 임항렬)내 모산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도예가 석천 허필호씨는 주로 백자(白磁)에 추사체를 이용해 부적 등 다양한 문양을 연출해 오고 있으며, 요즘 보기 드물게 도(陶)․화(畵)․서(書)․각(刻)의 세계를 일구어낸 작가로 유명하다. 

경남 진주시에서 석천도예원을 운영하고 있는 허작가는 (사)한국미술협회 전통공예분과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개인전 25회, 단체전 200여회에 참여했다.

월간 미술시장 최우수작가상(1995년), 통일서예대전 추사체 최우수상(2002년), 대한민국 문화예술 새하얀 포럼 지도자상(2008년), 대한민국 문화미술대전 초대작가상(2010년) 등을 수상했다.

한편 개화예술공원은 시비 1천여 점을 비롯해 허브랜드, 민물고기관, 음악당, 허브찜질방 등을 고루 갖춘 종합문화예술 테마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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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4/08 [10:55]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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