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해양수산과장 오인선(51세, 지방해양수산사무관)씨가 제14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오 과장은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과, 어업질서 확립으로 수산자원 보호, 기르는 어업 육성을 위한 각종 수산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오 과장은 특히, 서해안 유류오염사고 관련으로 주민들이 방제에 사용한 어선 등의 장비사용내역에 대해 서류 취합·보완해 허베이 스피리트 센터에 청구해 사정율 100%를 주민들이 지급받도록 했다. 이외에도 어촌관광 활성화와 어항기반 조성을 통한 어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어업경영기반 구축을 통해 경영여건 개선에도 노력해 왔다. 1987년 보령군 수산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오 과장은 논산군과 서천군 해양수산과, 충남도 내수면개발시험장, 충남도 해양수산과에서 근무를 해오다가 지난해 4월 사무관으로 승진, 보령시 해양수산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오과장은 1977년 대천수산고등학교(현 충남해양과학고)를 졸업하고 2004년에는 충남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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