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화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3/05/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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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화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3/05/06 [08:11]


 

(이 용) 무수히 많은 품종들이 개량되어 봄 화단용 초화류로 확실히 자리를 잡은 품목이다.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화초용 외에도 치료약이나 허브식물로도 이용되고 있다.

 

(기르기) 가을에 씨를 뿌리는 추파일년초로써 추위에 강해 우리나라 어디서든 잘 자란다. 사람도 그런 것 같지만 식물도 추위에 강한 것들은 더위에는 약한 것이 보통이다. 금잔화도 여름에 무덥지만 않으면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꽃을 피울 수 있는데, 여름의 고온기를 견디지 못해 화단에서 초여름까지만 관상하는 식물이다.

 

(자생지) 유럽 남부지역과 북아메리카가 고향인 국화과 식물로 세계적으로 원종이 약 20-30종이 분포한다. 키는 60cm 이내로 절화, 화단 및 분화용 품종들이 있다. 꽃색은 노랑, 오렌지 및 살구색이 있고 대부분 겹꽃이다. 꽃잎들이 데이지처럼 치밀하게 붙어있어 오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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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06 [08:11]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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