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놉시스(호접란)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3/12/16 [03:32]
교육/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팔레놉시스(호접란)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3/12/16 [03:32]

 



(이 용) 꽃이 아름답고 최근 공기정화기능이 알려지면서 실내 분화용으로 주로 이용되며 선물용으로 많이 쓰이다. 고급 꽃꽂이용 소재로도 종종 이용된다. 옛날에는 가격이 비싸 고급 선물용으로만 거래되었으나 대량생산 되면서 가격도 많이 내려 소비가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꽃이 피면 3개월은 관상할 수 있다.

 

(기르기) 실내에 광선이 웬만큼 들어오는 곳이면 어디든 잘 견딘다. 기능성 활용면에서 침실에 두는 경우 일주일에 2-3회 베란다로 내다 볕을 충분히 받도록 해 준다. 새로 나오는 어린 포기를 떼어 번식할 수 있지만 꽃눈 분화를 위해서는 일정한 저온처리 등이 필요하여 일반 가정에서는 꽃 피우기가 쉽지 않다.

 

(자생지) 난과식물로 히말라야, 아시아 동남부, 호주 북부지역의 해발이 수면보다 낮은 곳에 약 50종 정도가 상록성으로 자생한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3/12/16 [03:32]   ⓒ bre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