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민주당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대형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을 방문,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복구대책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나 예비후보와 홍 원내대표는 화재피해현장을 둘러본 후 시장 먹거리동 2층 상인회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상인들과 긴급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임시시장 개설을 통해 하루빨리 영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으며, 이에 나 예비후보와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 차원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상인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