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차기대선 가상대결] 潘·文·安 3자, 潘·文, 潘·安 양자 모두 潘 우세

보령인터넷뉴스 | 기사입력 2016/07/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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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차기대선 가상대결] 潘·文·安 3자, 潘·文, 潘·安 양자 모두 潘 우세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16/07/23 [14:27]

리얼미터 월간 정례 차기 대선주자 가상대결 7월 조사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반·문·안 3자, 반·문 양자, 반·안 양자 모두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3, 38.0%(1.5%p), 31.8%(3.1%p), 19.6%(0.6%p)

반기문, 경기·인천, 호남, PK, 40대 이하,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상승
문재인, 수도권, PK, 40대 이하,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하락
안철수, TK, 서울, 충청권, 40대, 60대 이상, 보수층과 진보층에서 상승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실시한 2016년 7월 월간 정례 차기 대선주자 반기문·문재인·안철수 3자대결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지난달 6월 조사 대비 1.5%p 오른 38.0%,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3.1%p 하락한 31.8%로, 반 총장이 문 전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0.6%p 상승한 19.6%로 반 총장에는 18.4%p, 문 전 대표에는 12.2%p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없음/잘모름’은 10.6%.
 
160720_삼자
 
반 총장은 경기·인천(▲4.8%p, 37.5%→42.3%)과 광주·전라(▲3.9%p, 17.6%→21.5%), 부산·경남·울산(▲2.8%p, 41.1%→43.9%), 40대(▲12.6%p, 26.0%→38.6%)와 30대(▲10.6%p, 21.3%→31.9%), 20대(▲3.5%p, 21.6%→25.1%), 정의당 지지층(▲11.9%p, 9.4%→21.3%)과 국민의당 지지층(▲3.7%p, 19.2%→22.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2.7%p, 9.0%→11.7%), 중도층(▲8.2%p, 26.4%→34.6%)과 진보층(▲5.5%p, 17.4%→22.9%)에서는 오른 반면, 대전·충청·세종(▼6.4%p, 42.4%→36.0%)과 대구·경북(▼3.0%p, 48.1%→45.1%), 서울(▼2.5%p, 33.2%→30.7%), 60대 이상(▼12.6%p, 62.0%→49.4%), 50대(▼4.3%p, 45.3%→41.0%), 새누리당 지지층(▼13.7%p, 81.0%→67.3%)과 무당층(▼11.5%p, 46.4%→34.9%)에서는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문 전 대표는 경기·인천(▼7.6%p, 37.6%→30.0%)과 서울(▼4.8%p, 40.8%→36.0%), 부산·경남·울산(▼5.8%p, 31.7%→25.9%), 30대(▼10.9%p, 47.7%→36.8%), 20대(▼10.8%p, 52.7%→41.9%), 40대(▼9.5%p, 44.8%→35.3%), 정의당 지지층(▼21.0%p, 74.2%→53.2%)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10.4%p, 82.0%→71.6%), 진보층(▼12.0%p, 61.7%→49.7%)과 중도층(▼2.4%p, 39.4%→37.0%)에서는 하락했으나, 대전·충청·세종(▲10.1%p, 31.0%→41.1%)과 광주·전라(▲3.9%p, 32.2%→36.1%), 대구·경북(▲3.6%p, 23.9%→27.5%), 50대(▲7.8%p, 23.0%→30.8%)와 60대 이상(▲5.9%p, 12.3%→18.2%), 국민의당 지지층(▲13.8%p, 4.8%→18.6%)과 새누리당 지지층(▲7.6%p, 4.6%→12.2%), 무당층(▲6.1%p, 12.3%→18.4%)과 보수층(▲4.1%p, 12.4%→16.5%)에서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 전 대표는 대구·경북(▲11.3%p, 9.2%→20.5%)과 서울(▲6.4%p, 16.5%→22.9%), 40대(▲3.7%p, 15.4%→19.1%)와 60대 이상(▲2.6%p, 18.0%→20.6%), 정의당 지지층(▲11.3%p, 8.2%→19.5%)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3%p, 6.1%→13.4%), 새누리당 지지층(▲5.3%p, 6.3%→11.6%), 무당층(▲4.2%p, 11.2%→15.4%), 보수층(▲5.2%p, 10.6%→15.8%)과 진보층(▲4.4%p, 15.4%→19.8%)에서는 오른 반면, 광주·전라(▼12.5%p, 41.4%→28.9%)와 부산·경남·울산(▼2.1%p, 17.4%→15.3%), 50대(▼2.1%p, 22.2%→20.1%), 30대(▼1.1%p, 20.4%→19.3%), 국민의당 지지층(▼17.1%p, 70.2%→53.1%)에서는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문 양자, 49.7%(5.5%p) vs 38.1%(6.8%p)
·안 양자, 49.0%(8.1%p) vs 30.7%(3.0%p)

반기문, 호남 제외 모든 지역, 40대 이상, 가정주부·자영업, 보수층에서 文 전 대표에 우위 / 호남 제외 모든 지역, 모든 연령, 모든 직업, 보수층에서 安 전 대표에 우위
문재인, 潘 총장에 대해 호남, 20대, 사무직·학생, 진보층에서 우세
안철수, 潘 총장에 대해 호남에서 우세


 
반기문·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지난달 6월 조사 대비 5.5%p 오른 49.7%, 문재인 전 대표가 6.8%p 하락한 38.1%로, 반 총장이 문 전 대표를 오차범위 밖인 11.6%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없음/잘모름’은 12.2%.
 
반기문·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8.1%p 오른 49.0%, 안철수 전 대표가 3.0%p 하락한 30.7%로, 반 총장이 안 전 대표에 오차범위 밖인 18.3%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없음/잘모름’은 20.3%.
 
160720_양자
 
기문·문재인 양자대결에서, 지역별로는 대구·경북(반 60.0%, 문 29.8%)과 부산·경남·울산(55.6%, 31.3%), 대전·충청·세종(51.1%, 42.9%), 경기·인천(49.1%, 39.9%), 서울(47.6%, 38.4%), 연령별로는 60대 이상(68.4%, 22.8%)과 40대(49.6%, 39.7%), 50대(46.9%, 40.6%), 직업별로는 가정주부(59.8%, 29.3%)와 무직(57.0%, 30.8%), 자영업(56.8%, 34.6%), 농/축/임/어업(47.5%, 34.1%),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78.5%, 14.5%)과 무당층(48.7%, 21.5%),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70.9%, 21.4%)에서 반 총장이 문 전 대표에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문 전 대표는 광주·전라(반 34.9%, 문 48.0%), 20대(35.5%, 48.6%), 사무직(41.6%, 48.0%)과 학생(30.1%, 56.7%), 정의당(28.2%, 63.5%)과 더불어민주당(19.4%, 77.3%) 지지층, 진보층(31.5%, 55.5%)에서 반 총장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문·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반 57.4%, 안 22.0%)과 대구·경북(55.3%, 26.7%), 대전·충청·세종(50.7%, 32.7%), 경기·인천(48.7%, 31.3%), 서울(46.4%, 31.7%), 연령별로는 60대 이상(59.6%, 25.8%)과 50대(50.0%, 29.5%), 40대(48.5%, 32.3%), 30대(43.9%, 34.1%), 20대(39.2%, 33.0%) 등 모든 연령대, 직업별로는 무직(58.5%, 23.5%)과 가정주부(56.3%, 22.6%), 노동직(52.3%, 33.9%), 자영업(52.2%, 32.6%), 농/축/임/어업(51.0%, 23.1%) 등 모든 직업,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79.1%, 11.3%)과 무당층(44.9%, 20.1%),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67.6%, 19.6%)에서 안 전 대표에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안 전 대표는 광주·전라(반 32.9%, 안 42.5%), 국민의당(31.9%, 57.1%)과 더불어민주당(26.8%, 46.7%), 정의당(23.6%, 36.2%) 지지층에서 반 총장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7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5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68%)와 유선전화(32%) 임의전화걸기(RDD) 스마트폰앱 조사 및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고, 2016년 6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 부여를 통해 통계 보정했다. 응답률은 7.6%(총 통화 13,828명 중 1,051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
 
(리얼미터 트위터, 페이스북 : @realm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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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23 [14:27]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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