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른누리' 주교면 가을 콘서트

박종철기자 | 기사입력 2009/09/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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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른누리' 주교면 가을 콘서트
 
박종철기자   기사입력  2009/09/14 [10:00]

주교면(면장 이왕희)는 오는 17일 저녁 7시 주교면사무소 앞에서 주교면민을 위한 주교사랑 가을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가을 콘서트는 주교은혜교회(목사 곽태석)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김창완과 꾸러기’출신인 리더 이호찬과 함께 각기 다른 빛깔의 보이스를 지닌 보컬 유현숙, 이은미, 송정화 등으로 구성된 어쿠스틱그룹 ‘해오른누리’의 공연이 펼쳐진다.



해오른누리 리더 이호찬은 “가을밤 작은 시골에서의 콘서트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숙성된 보컬들의 보이스와 화성, 멤버들이 직접 연주하는 어쿠스틱기타와 만들린, 아코디언, 퍼커션들의 여러 악기들이 가을밤에 울려퍼져 콘서트를 찾아온 지역주민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해오른누리’그룹은 1995년 5명으로 구성되어 각 분야별 포크, 컨트리, 락 등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2003년 유럽 6개국 순회공연 및 조선일보사 이웃사랑 콘서트, 2007년 태백시 눈꽃축제, 해맞이 축제 , 2008년 구세군 창립 100주년 기념 음악회 등 2,000여회의 국내외 공연 기록을 갖고 있으며 최근 3집 앨범 ‘풍선여행’을 발매하고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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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9/14 [10:00]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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