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디움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3/11/1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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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디움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3/11/13 [07:12]

 



(이 용) 남부지역에서는 봄에 화단에 심어 가을까지 잎을 즐길 수 있겠지만 중부나 북부지역에서는 어렵고 화분에 심어 잎을 관상한다. 잎의 무늬모양이 다양하여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리며 눈에 잘 띤다.

 

(기르기) 잎은 토란잎처럼 큰데, 중심부에 붉은 색(반문/斑紋)이 들어 있는 것들이 많다. 무늬의 색깔이 종이나 품종에 따라 다르며 적색, 보라색, 백색 등인 것이 있다. 대부분의 관엽식물들이 광이 부족한 실내에서 잘 자라지만 이 식물은 광을 충분히 받아야 잎의 무늬 색상이 선명해진다. 생장에 적합한 온도는 25℃정도인 열대성식물이기 때문에, 한 겨울에도 15℃이상 유지되어야 잎들이 제 모양을 낸다. 칼라디움은 물을 특히 좋아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자생지) 천남성과에 속하는 알뿌리식물이다. 약 16종이 열대의 남아메리카 숲, 브라질의 아마존강 가장자리에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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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13 [07:12]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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