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3/11/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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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3/11/13 [07:17]

 



(이 용)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이 따뜻한 곳에서는 화단용으로 기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화기간이 길어 분화용으로도 쓰이지만 꽃꽂이용으로 많이 쓰인다. 결혼식 신부의 부케용 또는 각종 고급 꽃바구니나 꽃다발 만들 때 주 재료로 쓰인다.

 

(기르기) 칼라는 봄에 심는 알뿌리식물로써 줄기뿌리와 알뿌리인 것이 있다. 습지형(흰색계)과 일반형(유색계)으로도 구분된다. 습지형은 봄에 포기나누기 또는 씨앗으로 번식이 잘 된다. 그늘진 곳이면 꽃이 잘 피지 않고 잎이 잘 자란다. 남부의 따뜻한 곳에서는 봄에 정원의 나무 그늘 밑에 심어 주로 잎 관상용으로 길러볼만 하다.

 

(자생지) 천남성과에 속하는 알뿌리식물이다. 아프리카 남부와 동부의 습지, 늪지 호수 가장자리 등이 고향으로 자생지에 약 6종이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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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13 [07:17]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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