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3/11/04 [07:16]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에리카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3/11/04 [07:16]

 



(이 용) 에리카는 꽃이나 잎 모양이 좋아 분화용이나 화단용으로 쓰인다. 꽃이 매우 작은 수상화서(꽃차례가 이삭처럼 끝에 모여서 달림)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품종에 따라 가을, 겨울 및 봄에 피는 것 등이 있어 연중 꽃을 즐길 수 있다.

 

(기르기) 크기가 15~30cm정도로 작으며 줄기는 잔가지로 많이 갈라지고 잎 3~6개가 돌려난다. 잎이 작고 좁으며 분홍 또는 흰색의 작고 앙증맞은 꽃들이 단지나 종 모양으로 핀다. 영하 7℃에서도 견디는 품종이 개발되어 분화용으로 흔히 재배된다.

 

(자생지) 에리카는 철쭉, 진달래 같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식물로 지중해가 고향인 상록상의 작은 관목류다. 전 세계적으로 약 500여종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것은 주로 분홍색인 멜랑테라 종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3/11/04 [07:16]   ⓒ bre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