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티오르베고니아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3/12/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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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티오르베고니아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3/12/09 [08:52]

 



(이 용) 실내에서는 연중 꽃이 핀다. 허브식물로도 인기가 많은 품목이다. 보통 실내식물 중 여름철에 피는 꽃이 적은데, 이 식물은 여름에도 피므로 분화용으로 인기가 많다.

 

(기르기) 처음엔 꽃시장에서 사야겠지만 번식법을 알면 집에서 충분히 늘려갈 수 있다. 어른 포기에서 나오는 직경 2-3cm의 어린잎을 잎자루까지 달리게 잘라 삽목상에 꽂아 두면 20-30일 지나 새 뿌리를 내린다. 화분에 옮겨 몇 개월 정도 기르다 윗부분을 잘라주면(적심) 측지들이 나오면서 화분의 모양이 잡힌다.

 

(자생지) 베고니아는 볼리비아와 페루의 안데스산맥 해발 3,000∼3,800m의 고산지대에 자생한다. 이들 자생종이 서로 복잡하게 교배되어 원예종이 개발되었고 현재 2,500여 품종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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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2/09 [08:52]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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