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역 내 의료기관으로 구성된 ‘행복보령동행단’을 운영한다.
‘행복보령동행단’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대상자 선정과 자립지원, 분야별 지원 사항을 원스톱으로 운영해 대상자에게 긴급 지원 및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복지 시스템이다.
참여 의료기관으로는 보령아산병원, 신제일병원, 보령중앙병원 등 모두 3개 기관이며, 대상은 관내 중장년층 1인가구 의료·돌봄 통합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시민이다.
참여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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