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구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나소열, 구자필, 신현성 예비후보가 공동 선대위를 꾸리고 본격적인 원팀행보에 나섰다.
세 후보는 13일 오전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에 승리한 나소열 후보를 중심으로 한 팀이 되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보령서천에서 민주당 승리의 깃발을 꽂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개인의 이익이나 영광보다는 당의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해야만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회견에 참석한 세 후보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경선후보에 나뉘어져 있던 민주당 지지자들의 결속이 중요하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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