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qqq

박종철 | 기사입력 1999/11/30 [00:00]
정치/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qqqq
 
박종철   기사입력  1999/11/30 [00:00]

이태복(59, 사진)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22일 오전 11시20분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2 지방선거에 자유선진당 충남지사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도민생활 안정과 복지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도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도지사가 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국에서 으뜸 가는 복지네트워크 구축, 10만개 일자리 창출, 도내 시군에 영농사업단 조직 육성책마련, 출산,보육, 급식, 등 여성들의 고통을 해결 할 여성존중 방안 마련, 임진왜란 12전승 기념관 건립, 만성질환을 극복할 건강충남, 서해안고속도로 확장 및 KTX 천안ㆍ아산-장항역 연결 등 7대 과제를 제시했다.







이태복씨는 1950년 보령 천북에서 태어나 천북초, 예산중, 성동고, 국민대 법과를 졸업했다. 고려대 노동대학원 석사, 순천향대 복지학 명예박사, 한서대 노인복지학과 대우교수를 역임했으며, 청와대 복지 노동수석,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저서로는 '도산 안창호 평전', '대한민국은 침물하는가', '세상의 문 앞에서', '우리시대의 희망찾기', '사회복지 정책론' 외 다수가 있으며, 현재 인간의 대지 이사장, 5대거품빼기 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1999/11/30 [00:00]   ⓒ bre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