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원 선거 한나라당 비례대표에 최은순씨(50)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후보는 “지역균형발전과 여성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밑거름이 되겠다”며 “생활정치인으로 주민에게 바짝 다가가 상호 협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 최후보는 이와함께 육아보육정책, 청소년정책, 고령화에 따른 노인정책 등 보령형 복지정책을 의정 과제로 제시했다. 최은순씨는 대천동에서 태어나 2005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다. 한국예총보령시지부 대의원, 한국문인협회 보령시지부 부지부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럼위원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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