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寧市誌 16년만에 발간된다

박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0/10/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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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市誌 16년만에 발간된다
 
박종철기자   기사입력  2010/10/27 [11:02]

보령의 역사와 문화유산, 행정의 발자취 등을 한데 묶은 ‘보령시지(保寧市誌)’가 발간된다.



보령시가 시지를 만들기는 지난 95년 시군 통합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제작되는 시지는 총 11편 3권 분량으로 2007년까지 보령의역사, 지리, 행정, 사회, 문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1권은 지리, 역사, 행정, 교육, 정당선거 사회단체 현황 등 5편 842쪽이며, 2권은 문화유적, 문화예술, 산업경제 지역개발, 민속 등 4편 994쪽으로 돼 있고 3권은 지명, 성씨인물 등 2편 769쪽으로 돼 있다.



시지 편찬에는 23명의 편찬위원과 향토사학자, 지역역사 전문가를 비롯 모두 29명의 집필위원이 참여했으며 역사를 바탕으로 사실적 조사와 정리, 집필, 편찬, 교정, 감수 등의 과제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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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0/27 [11:02]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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