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연납차량 크게 늘었다.

박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1/02/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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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연납차량 크게 늘었다.
 
박종철기자   기사입력  2011/02/14 [10:48]
보령시의 자동차세 연납 제도가 크게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이용하고 있는 납세차량도 무려 7,868대나 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부과대상인 4만여대 중 20%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를 연도별로 보면 ▲2007년 2,596대로 4억 8000만원 ▲2008년 2,806대로 6억 4500만원 ▲2009년 3,351대로 7억 8600만원 ▲2010년 4,227대로 10억7300만원 ▲2011년 7,868대로 18억3800만원 등이다.



이와함께 연납자에게 혜택을 주는 교통상해보험 가입자도 지난해 3,100명에서 올해는 5,638명으로 큰폭 증가했다.



한편 1월에 연납신청을 못한 납세자가 3월에 신청 납부하면 7.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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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2/14 [10:48]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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