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실시한 민생침해사범 단속 평가에서 대천파출소(소장 신희균)가 우수파출소로 선정됐다.
경찰청은 2010년 7월부터 금년 6월까지 전국 파출소를 대상으로 강․절도 등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침해 사범 단속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천파출소를 이 같이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천파출소는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패트로맘 등 시민과의 협력으로 치안활동을 강화해 왔으며 관할내 대남초등학교 명예경찰 소년단을 2011년 전국 3위 단원으로 육성시킨 바 있다.
또한, 매주 화요일을 ‘통장과의 만남의 날’로 정해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정서에 맞는 치안활동에 주력했다.
한편 대천파출소는 17명의 경찰관이 3부제 근무로 대천동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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