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보령인터넷뉴스 | 기사입력 2011/10/3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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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11/10/30 [07:44]
▲     구절초.     © 보령인터넷뉴스
 
(이용) 추위나 더위는 물론 음지에서도 어느 정도 견디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든 쓸 수 있다. 길가, 정원, 공원, 자연학습장 등 볕이 좀 드는 곳이면 어디든 잘 어울린다. 화단이나 조경용으로 으뜸이며, 꽃을 잘라 꽃꽂이용으로 써도 수명이 꽤 오래 간다. 꽃은 봉오리 때 따서 말려 차로 마시기도 하고 어린 순은 나물로도 쓰이며, 꽃, 잎, 줄기 전체를 약용으로 쓰기도 한다.
 
(기르기) 늦은 가을에 잘 여문 씨앗을 받아 봄에 뿌리면 다음 해부터 꽃이 핀다. 여름에 습도가 줄기의 끝 순을 7cm 정도 잘라 삽수를 만들어 모래에 꽂아두면 곧 뿌리를 내린다. 봄이나 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해 줘도 된다.
 
(분류 및 자생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비슷한 것으로 산구절초, 포천구절초 등이 있다. 같은 구절초 종류인데도 자생지 환경에 따라 꽃의 색깔이나 모양이 조금씩 다른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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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30 [07:44]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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