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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천읍,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책 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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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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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1/11/04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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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현 웅천읍장이 한 가정을 방문,지역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보령인터넷뉴스 | | 웅천읍(읍장 조태현)이 겨울철을 앞두고 동절기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의 보호대책을 강구해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웅천읍은 이에따라 지난 1일부터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방문을 시작했으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이들의 생활실태를 점검할 방침이다.이 기간동안 조태현 읍장과 사회복지사는 하루 3 ~ 8가구를 방문해 총 56가구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해 가사도우미, 주거환경개선, 의료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조읍장은 “동절기를 맞아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로하고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독거노인과 직원과의 결연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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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1/11/04 [10:11] ⓒ bre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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