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피

보령인터넷뉴스 | 기사입력 2013/02/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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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피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13/02/11 [08:15]
 
(이용) 스위트피는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고, 또한 이른 봄에 일조량이 충분하고 온도가 높아지는 지역이 적지로 지금까지 주산지는 난지로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재배기술과 품종개량이 계속 이루어지고 절화보존제의 이용기술도 개발되어 지금은 고냉지에서의 봄∼초여름 출하재배도 가능하게 되었다.
 
(기르기) 스위트피 씨앗은 20℃ 전후에서 싹이 잘 나온다. 여름종은 내한성이 강하여 -5℃까지도 견디지만 겨울종은 1∼2℃만 되도 동해를 입으며 5℃ 이하에서는 꽃색이 나빠지기도 한다. 온실에서 재배 중 5℃ 전후의 저온에서는 잎이 두터워지고 줄기도 딱딱해지므로 세심한 온도관리가 필요하다.
 
(준류 및 자생지) 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덩굴성이다. 이탈리아의 시실리섬이 고향으로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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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2/11 [08:15]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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