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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방문포인트제도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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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연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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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3/04/30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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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전통시장이 고객확보를 위해 도입한 ‘방문포인트제'가 좋은 반을을 얻고 있다.이 제도는 전통시장을 방문할 때마다 물건을 구매하지 않아도 포인트가 지급되며, 일정 포인트가 적립되면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중앙시장은 보령시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5월부터 ‘방문포인트'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7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회원들은 중앙시장을 1일 1회만 방문해도 50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고, 누적 포인트가 5000이 넘으면 5000원권 상품권을 지급받아 현금처럼 중앙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또 할인판매나 전통시장에서 행사가 있을 경우에 문자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는 등 대형마트 못지 않게 고객 편의를 제공받게 된다.가입문의는 중앙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041-936-4554)로 하면된다. 상인회는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포인트 카드와 함께 고급 장바구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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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3/04/30 [10:19] ⓒ bre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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