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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령시협의회(회장 최대윤)는 23일 르네상스 뷔페에서 자문위원과 무지개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무지개운동 발대식을 갖는다.
통일무지개운동은 자문위원 1인과 지역주민 6인이 함께하는 범국민 통일운동으로 소통과 참여의 열린 통일문화를 만들어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것.
발대식에서는 새롭게 위촉되는 무지개 회원 216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되고, 공주대 이병희 교수, 청양대 양재경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지개 회원들은 앞으로 화합과 신뢰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내고 통일전선 일류국가로의 도약을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7대 실천과제로 ▲정부 대북정책 공감대 확산 ▲지역사회 봉사활동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한반도 녹색성장 지원활동 ▲남북교류협력 활동 지원 ▲한민족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국민통합 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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