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알리아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 기사입력 2022/08/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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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출처/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사입력  2022/08/06 [08:44]


 

(이 용) 꽃꽂이용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꽃이 크고 화려하며 색깔도 다양하여 여러가지 화훼장식 제작용으로 쓰인다. 꽃이 화려해 가정이나 아파트 정원 또는 식물원이나 축제장 같은 곳에서 화단용으로도 흔히 활용된다.

 

(기르기) 전문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봄에 심어 여름에 꽃을 수확하여 출하하는 표준작형을 중심으로 촉성 또는 억제재배한다. 다알리아는 고향이 멕시코 고원지대라 15∼20℃에서 잘 자라며 이보다 낮거나 높으면 생육이 급격히 나빠진다. 봄에 묘를 심으면 20일 정도 지나 꽃눈 분화가 시작되며 50일 후 꽃이 핀다. 물을 좋아하며 건조에는 약한 편이다.

 

(자생지) 국화과의 알뿌리식물로 뿌리가 고구마를 닮았다. 원산지인 중미의 고원지역에 20종이 자생하며 원예적으로 개량된 품종은 무수히 많다. 다알리아는 멕시코의 나라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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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06 [08:44]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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