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진아)는 14일 보령시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40여명의 청소년지원단이 모여 보령시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논의했으며 이어 ‘청소년지도자를 위한 힐링타임’이라는 주제로 목공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수능 당일인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야간에 보령시청, 보령경찰서와 연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건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 같은 황동은 1월 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강진아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