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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면 성연리에 ‘오서산 산촌 생태체험마을’이 조성됐다.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준공식을 가진 산촌생태마을은 시가 총 12억원을 투자했으며 산촌체험관, 산촌문화회관, 산림휴양관,향토음식체험관, 산채하우스, 생태연못 등의 시설을 갖췄다.
또 생산기반 조성사업으로 농ㆍ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하는 등 임산물 판매소도 개설했으며 산림휴양관(66.38㎡)과 산촌문화회관(193.27㎡)에서는 숙박이나 워크숍도 열 수 있도록 기능을 완비했다.
산촌생태마을은 산림 및 휴양자원을 활용해 낙후된 산촌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했으며 오서산 산촌체험 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이월현)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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