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

보령인터넷뉴스 | 기사입력 2013/03/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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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보령인터넷뉴스   기사입력  2013/03/10 [08:55]
 
 
(이용) 남부지역에서는 밖에서 월동이 가능하여 정원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암석정원이나 정원 울타리용으로 잘 어울린다. 중북부 지역에서는 화분에 심어 실내식물로 이용한다. 나무의 뿌리나 껍질, 나뭇잎 등은 약용으로 이용된다고 한다.
 
(기르기) 거름기가 적당히 있고 물빠짐이 좋아야 하며 건조한 곳은 싫어한다. 추운 곳에서는 월동기 동안에는 적당한 재료로 표면을 덮어주는 것이 좋다. 이식을 싫어하기 때문에 실생묘나 삽목묘를 처음부터 적당한 용기에 정식하여 재배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에는 주로 암꽃만 피는 개체들이 살기 때문에 씨앗 맺히는 것이 드물어 보통 꺾꽂이로 번식한다.
 
(분류 및 자생지) 팥꽃나무과의 상록성 관목으로 은행나무처럼 암꽃만 피는 나무와 수꽃만 피는 나무가 따로 사는 이가화(二家花) 식물이다. 이 속에 속하는 종은 세계적으로 약 50여 종이 유럽, 북아프리카, 온대 및 아열대아시아의 낮은 초원지대나 숲, 산림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종에 따라 상록성인 것과 반상록성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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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10 [08:55]   ⓒ b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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