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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산 자연휴양림 물놀이장 20일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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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인터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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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3/07/18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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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과 시원한 계곡으로 유명한 보령시 성주산 자연휴양림 내 물놀이장이 20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32일간 운영된다.이에따라 시는 물놀이장 바닥을 정비하는 등 휴가철 손님맞이에 들어갔으며, 개장기간동안 휴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근무조도 운영할 예정이다.이 물놀이장은 성주산의 맑고 시원한 계곡물을 이용해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수심도 깊지 않아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특히 물놀이장 주변에는 각종 나무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등산코스와 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또 휴양림 입구에는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이 있으며, 치유의 숲으로 불리는 편백나무 숲이 조성돼 있어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다.수영장 및 캠핑장 이용문의는 성주산자연휴양림(☎041-934-7133)으로 하면 되고, 숙박시설 예약은 홈페이지(http://seongjusan.brcn.go.kr)로 하면 된다.휴양림 입장료는 1인 기준 1000원이며, 주차요금은 2000원(소형/중형), 캠핑장 1박 이용요금은 2,000원, 수영장은 무료다.한편 성주산휴양림 주변에는 국보8호인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가 있는 성주사지를 비롯해 석탄박물관, 석조각공원인 개화예술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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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18 [10:21] ⓒ bre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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