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박주부씨(조각하는 사람들 대표)가 제12회 한국예술인상을 수상했다.
13일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문예술진흥협회, 계간 열린시학사, 계간시조시학사가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박주부 조각가와 한병국 서양화가는 한국예술인상에 선정됐으며, 서양화가 이현아씨와 유재임씨는 각각 한국예술작가상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창작지원금을 비롯해 송혜경 서예가의 <태백은 한국의 자존심 정신이자 뼈대이다>라는 작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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