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령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2024년 설맞이 만세보령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판매 상품은 보령에서 생산한 사과, 배, 딸기, 대추, 밤, 버섯류 등 신선 농산물과 쌀, 조미김, 전통주, 한과, 농가공품 등 70여 종이며, 시중가격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동일 시장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장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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