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김대중 컨벤션 센타 및 전남공고에서 열린 제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석공예 부문으로 참가한 충남 대표단이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령의 기능인이 충남 대표로 출전한 가운데 김성연씨(웅천읍 독산리)가 석공예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최용규씨(웅천읍 이어니재 조각하는 사람들)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전국기능인대회에서 선발된 입상자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직종의 기능사 자격증을 부여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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